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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드레드 데이즈(Hundred Days)] 포도주 양조 시뮬레이터 - 기술 업그레이드 추천 리스트
블랏섬
2022. 11. 14.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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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 플랫폼 : 에픽게임즈
- 개발사 : Broken Arms Games
- 출시일 : 2021. 5. 13.
- DLC(애드온) : 있음
처음 접한 계기는... '에픽게임즈에서 무료로 풀려서'라는 아주 금전적인 이유였고,
일단 내가 포도주에 관심이 있기도 한데다가!
와인 브랜드를 스스로 명명하고 와인병과 라벨을 꾸밀 수가 있는 디테일에 끌려 나의 라이브러리에 안착시키게 되었다.

스토리 모드로 퇴사하고 귀농한 주인공이 되어 플레이할 수도 있고,
인피니티 모드, 챌린지 모드로 플레이할 수도 있다.
턴제로 운영되는 게임이며, 턴을 넘기기에 앞서서 행동카드를 보드에 끌어다 놓는 식이다.
그래서 아래 업그레이드 사항들을 고루고루 챙기면서 플레이해야 한다.
(업그레이드 : 우측 상단의 점 아홉개 > 기술)

<보드 업그레이드>
- 중요하지만, 너무 급하게 넓힐 필요 없음!
- 가장 많은 보드를 사용하는 '수확'(밭 1개당 3×3 보드 사용, 겨울이 되면 못 하기 때문에 오래 묵힐 수 없음) 때문에 확장하긴 해야하지만, 약 세 번만 하고 차라리 도구 공방 업그레이드 하는 게 낫다.
- TIP : 그래서 겨울에 도구 청소를 하는 게 낫다.

<도구 공방>
- 포도종류는 의외로 천천히 해도 된다. 일단 가지고 있는 초반의 포도종류에 맞춰서 땅을 사면 되기 때문에... 하지만 가지치기 방식은 필수이므로, 샤르도네는 강제로 업그레이드 하게 된다.
- 청소실, 보수 작업실은 아래 기계들 때문에 필수이다. (업그레이드뿐만 아니라 상점에서 구매해서 공방 내에 배치해야 함)
- 기계류는 업그레이드 할수록 ① 수동(액티브; 보드에 배치)이지만 포도 품질을 높일 수 있는 작업이 늘어나거나, ② 자동(패시브; 보드에 배치 안 해도 됨)으로 돌아가니까 꼭 해야된다. 수동일 땐 보드가 작은게 벅차지만, 그 이유때문에 보드만 계속 업그레이드 했다가는 자동이 된 후에 보드 넓힌게 아까워지니까 잘 조율하기 (업그레이드뿐만 아니라 상점에서 구매해서 공방 내에 배치해야 함)

<포도 농장>
- 발효는 단맛과 타닌산을 조절할 수 있고, 숙성은 바디를 올릴 수 있다. (※ 수확 후 압착하는 단계에서 바디와 타닌산을 조절할 수 있다)
- 순서 : ① 압착(바디↑↓, 타닌산↑↓) ② 발효(단맛↑↓, 타닌산↑↓) ③ 숙성(바디↑)
- 발효는 내가 가장 모르는 부분... 단맛과 타닌산 조절을 위해 업그레이드를 결국 하게 되었고, 효모 실험실도 만들긴 했지만 활용이 안된다 🤔 심지어 세부적으로 자체 개발도 되던데... (효모 실험실은 상점에서 구매해서 포도농장 내에 배치해야 함)
- 숙성은 업그레이드만 하면 안되고, 포도농장에 딸린 상점에 가서 오크통을 꼭 구매해야 한다. (오크통은 상점에서 구매해서 포도농장 내에 배치해야 함)
- 업그레이드 하지 않아도 유리섬유 탱크는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수확량이 많아져서 강철 탱크가 있어야 1회 수확량을 한 번에 탱크에 담을 수 있다.
- 바토나쥬 업그레이드하면 기존의 숙성 단계에서 바토나쥬 ON으로 바디+1의 효과와 숙성 턴이 줄어드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병 숙성으로는 이미 병에 담아서 완성한 빈티지를 선택해서 추가 숙성할 수 있다.

<창고>
- 광고사무실, 상점, 전자 상거래, 감정실, 가이드투어, 굿즈는 모두 업그레이드도 하고 창고 내 상점에서 구매하여 배치도 해야한다.
- 잡지, 라디오 광고, 티비 광고, 각종 전시회... 큰 효과가 있었는지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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