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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종 : 화이트와인
- 도수 : 17.07%
밖에서 술을 주문할 때 크게 소주와 맥주로 나누어서 주문하지만,
청하나 매화수나 산사춘 같이 그 술 이름 그 자체가 장르인 술들이 있다.
하지만 별빛 청하 스파클링은 또 그 '청하'라는 장르와는 다르다!
~처음 시킬 때 상황~
👩 : 사장님, 술 뭐 있어요?
👩🦱 : (당당) 우리 별빛 청하도 있는데! (자랑스러움)
👩 : 예...? 그것이 뭐죠...?
👩🦱 : 그거 요새 다른데서 잘 안파는거!
대체 뭔 술인지는 모르지만 사장님이 너무 자랑스러워 하셔서 일단 시켰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요새 유행하는 술이었고 또 그만큼 구하기가 어려웠다고 한다.
(지금은 구하기 어렵지 않다고 한다)
청하같지 않다싶었는데 주종이 공식적으로는 화이트와인이고,
확실히 부담스러운 술 맛이 아니라 잘 넘어간다 싶었는데 무려 17도!
알콜 맛에 부담이 느껴지는 때가 자주 있어서
이 별빛 청하 스파클링을 애용하게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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