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과 을지로 사이, 모든 것이 좋았던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명동]

 

 

 

 

 

• 이름 :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명동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10길 36
• 을지로3가역 출구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나오자마자 바로 있는 호텔이라, 접근성이 정말 좋다. 명동과도 매우매우 가까움!

매리어트 계열 호텔은 매리어트/코트야드/페어필드로 나뉘고,
그 외에도 웨스틴조선 부산처럼 제휴된 별도의 호텔들이 있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도 매리어트 본보이(Marriott Bonvoy)로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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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3가역에서 나오면 건물 앞의 간판이 반겨준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명동은 서울에 오면 아주 자주 가는 호텔인데,

위치가 너무 좋은게 한몫한다.

 

호텔 1층에는 스타벅스(테이크아웃만 가능)도 있다 ☕

 

 

3층이었던가, 로비에는 바도 함께 있다.

웰컴 드링크도 이 바에서 받을 수 있다.

(웰컴 드링크는 체크아웃 시점까지 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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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코너룸인가, 하여튼 조금 큰 방으로 업그레이드를 받았다.

엄청 큰 테이블? 식탁? 책상?이 있는게 특징이었는데,

테이블에 멀티탭이 심겨져 있어서 남편이 얼마나 탐을 내던지 👀

 

둘다 노트북 펼쳐놓고 일하면서 술마시며 즐거웠다!

 

사람들의 을지로 퇴근길을 구경하며 한 잔 🍻

남들이 일할 때 노는게 제일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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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은 로비층에서 로비의 반대편에 있다.

어느 호텔이나 그렇지만, 조식 시작시간쯤에 와야 좋다. 안그러면 긴 줄이 늘어서기에...

 

 

아무래도 서울 중구 한복판에 위치가 좋아서 그런지, 외국인들이 특히 많았다.

개별 관광객도 많아보였지만, 단체로 행사에 참여하는 것 같이 갖춰입은 외국인들이 아침부터 바글바글해서

그게 좀 신기했다.

 

조식 구성이 핫푸드, 씨리얼, 과일, 빵 등 고루고루 다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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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명동에는 별도로 라운지가 없는 대신에

로비층에 테이블과 소파 등 휴식공간 겸 사무공간이 있다.

 

체크아웃 전 웰컴 드링크를 받아서

남편과 테이블에 앉아서 또 업무를 본다...... 💻

 

호텔 로비에서 치얼쓰 🥂